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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몬잼입니다!

저희는 지난 10월 5일 토요일 처음으로 광주에 가서, 광주의 명소 프렌즈 바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만나는 저희의 음악에 공감하시고 함께 즐겨주신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장소에서 약 1시간 동안 시나몬잼의 거의 모든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프렌즈 바 사장님(두 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공연 내내 카메라를 들고 종횡무진하며 멋진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주신 John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프렌즈 바 최고👍